집주인 Denis 은 쉐어 하우스도 있지만 메인 잡은 쿠란다 가죽전문 매장!. 멜버른에서 아버지가 가죽 공장에서 제작. 이곳에서 판매. 사실 쿠란다를 간 이유는 여행보다는 일할 곳이 있나 알아보자는 Denis의 제안으로 가게 되었다. 항상 술에 취해도 다음날이면 8시에 출근하는 부지런한 Denis를 따라 쿠란다 도착. 여러분 쿠란다에 가시면 저기 양털이 걸려 있는 가게에 가서 JS 블로그 보고 왔다고 하세요. 아마 조금 할인해 줄겁니다. 9시쯤 도착하니 슬슬 가게들이 오픈 준비를 하고 있었다. Kuranda rail이 도착할때부터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들여유로운 호주는 여기도 여전하다 가게 오픈 도와주고 혹시 일자리 찾는데가 있나 알아볼려다가 그냥 접고 나 홀로 쿠란다 구경하기로 결정. 지도 한장 들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