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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테 맛을 먹어보기로 했다!
맛은 분유맛. 저거 다 먹기엔 좀 느끼했다. 추억의 자판기다. 근데 타이야키(우리 나라 붕어빵)도 있네 -0- 길이 아예 없어진. 사람들이 밟지 않은 눈을 밟는 건 왠지 모르게 기분을 좋게 해준다.
이 곳 또한 한국어도 듬성 듬성 보인다. 일본에서 한국어로 된 것은 보면 왠지 모를 고마움이 하핫. 뭔가 멋지다. 단순히 미용실이 었지만. 눈이 내리는 북쪽의 느낌이 뭔가
오 한국요리 점 발견, 중화요리야 전세계 어디든 있다 하지만, 아오모리에서 한국 요리집을 보니
이리 반가울 수가....ㅜ,ㅜ 고려, 남대문 등등 한국 요리집의 대표적인 이름들.
아오모리는 언제나 눈이 많이 내리기에 저렇게 아저씨들이 기계로 눈을 퍼퍼퍼퍼퍽
치우신다. 나름 저거 신기하고 멋져서 관광용이다. 사람들이 우루루 모여 사진 찍는다. 아오이모리 철도. 를 타고 가야 하지만. 사실 이 전차 후 갈아타는 열차가 은하철도 였다. 하핫.
재밌는 이름. 은하철도. 하지만.....별로 다른 건 없다는..
난 여행중인데 중간에 갑자기 수십명의 학생들이 귀가용으로 타는 걸 보고 놀랐으나.
어딜가나 중,고등학생들의 모습은 활기찬거 같다.
나름 열차 안에서 남학생, 여학생의 뭔가 뭐를 분위기가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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