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Australia

호주] 캠핑 여행. 바이런베이->님빈

멈추면안되지 2013. 5. 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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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에서 바이런 베이 가던 미니 버스.

좌석은 좁다. 그레이하운즈가 나을 듯하다 미니버스는 나름 '미니'기에 매력있다.

 

 

바이런 베이의 '이쁜?아름다운?' 으로 안되는 평화로운 바다.

 

 

포카리스웨트 마시고 싶은 등대.

 

 

도착한 첫 날이라 운전은 먼저 운전해본 동생에게.

그보다 반대편 바다가 아름답다.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며 건널 수 있는 트랙코스가 잘 되어있다.

 

 

Feel 받아서 바이런베이에서 머물지 않고 개인적으로 너무 가고 싶었던 '히피의 천국'

님빈(Nimbin) 으로 향했다.

 

 

이게 캠핑카의 멋.

차창에 비친 담배는 실수.

 

바이런베이에서 님빈까지 멀지는 않으나 길은 험난하다.

가는 길마다 색상이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

 

iphone 5

 

 

궁금해할까봐. 캐러반의 밤의 모습.

2인승이나 세명도 잘 수 있음 (불법? 이다만)

 

충전도하고 뒤에 식수대까지.단 조리는 캐러반파크 키친이나 추가요금을 낸 버너를 이용.

 

님빈에 도착한 시각은 8시. 그러나 호주는 이미 특히. 님빈은 이미 펍외는 닫은 상황.

다시 호주와 만난 동생들과 우리끼리 캐러반에서 쉬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난 첫 날을 마감.

 

FujiX100

 

 

 

Brinsban ->Gold Coast -> Byronbay -> Nimin.

17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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