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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3달전이 되어서야 참가를 확정짓고 급하게 숙소와 항공권을 알아보고
이것저것 카탈로그와 전시용 진열대와 배너 등 판촉물을 만들다보니 어느새 이번주 일요일 출국이다.
다행히 이전부터 맺어온 인연으로 판촉물등 인쇄물은 겨우 끝을 보게 되었고
지난 미국 출장 이후 알게된 인연으로 물건 발송도 무사 완료되었다.
여행사와 대행사 없이 혼자 다 한 나 자신에게 고생했다는 의미로
면세점에서 무엇을 살까 쓸데없이 생각해보고 있지만....
남은건 꼬여버린 숙소문제인데, 갑작스레 잡다보니 너무나 비싼 호텔값과
어차피 전시회에서만 살아야하니 편하게 집을 빌려서 지내는게 나을 것 같아서 Airbnb를 통해서 호스트와 컨택하여
결제완료.
Susan과 남자친구 Nico와 여러번의 메세지와 문자 그리고 이메일까지 주고가며 확정지었는데
실제 집은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
1일 출국
9일 저녁 귀국인데
10일 또 일본 바이어와 미팅
체력적으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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