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Japan

신오오쿠보.(新大久保)

멈추면안되지 2007. 5. 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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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오쿠보는 가급적 가지 말자. 고 한 곳인데
같은 료에 살면서 친해진 경섭이 형의 후배 생일 파티를 거기서 한다고해서.

형 말에 의하면 형의 선물로 날 줄거라면서 오라고 했다.
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말에 기대하며 갔다.

그곳에서 형의 여자친구도 볼 수 있었고 형의 학교 친구인
토마스(미국 친구)도 볼 수 있었고 좋았다.

우리 학교보다 외국인은 더 많은 듯
아, 형이 교환학생으로 온 학교는 東洋大学(도요대학)이다.

아무튼 신오오쿠보는 그냥 한국이다.
일본에서 일본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유일한 곳이다.


앗..방금, 삼층 사는 경섭이 형이 나마비루 한잔 하라 가잖다.
12시가 넘었는데 -0-;

일단 나마비루한잔하며 오늘 형 취업박람회 갔다 왔는데
그 얘기나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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