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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개월 넘어가면서 한국음식이 미치도록 그리울때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왜 곱창 / 감자탕 / 간장게장.. 이런거. ㅠㅠ
아무튼. 매일 매일 술파티가 열리는 이 집에서 역시나 파티가 열렸는데..
올리비아가 내게 선물로 준 귀한 라면들. 깜짝 선물이라 눈물과 콧물이 왈칵 쏟아져나올뻔했다..
어제 술김에 짜파게티와 삼양라면을 만들어줬더니 다들 무지 맛있다며 극찬을 한다.
근데 오늘 아침에 열라 후회했다. 다음부터는 혼자 몰래 아주 배고플때 먹어야지. 세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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