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참 좋다. ----------------------------------------------------------------------------------------------------- 암튼. 오늘은 그래도 기분좋게 일본 친구들과 대화도 하고 했으니 게다가 학교 끝나고 오는 길에 한국인2명을 보았기에(건너편 아야세 사는 듯. 말은 못 걸었다.) 기분이 괜히 좋아 글을 다시쓴다. 예전에도 가봤지만 좋아하는 곳. 구제 옷 전문접 위고, 주말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았다. 하긴 티셔츠가 500엔이니 학생들부터 회사원까지 줄줄줄. 남자, 여자 불문하고 엄청 많다. 아무래도 여유가 있다면 평일에 가는 곳이 좋다. 하라주꾸역에서 주욱 나와 오모테산도 가는 방향 4거리에 있는데 건너편에 GAP이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