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

통영여행 2

멈추면안되지 2007. 3. 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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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


자고 일어나. 다시 걷기.
작은 담벼락. 푸른 색이 이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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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작은 마을


푸른 하늘이랑 푸른 색 지붕, 물통.
통영은 푸른 아니 파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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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지붕

어촌은 원래 담벼락이 낮은가?
나름 강한 바람 때문일 거라고 추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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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언덕들

어촌 특유의 동네 형태.
다닥다닥 붙어 좁은 골목과 언덕에 올려져 있는 집들.
이쁘다. 다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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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언덕

나중에는 이 언덕과 푸른 하늘에
감동받아서 마구 올라가봤다. 힘들지만 힘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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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야자수


좁은 한국에서도 확실히 남쪽은 따뜻하다.
야자수도 있고 날씨도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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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충무교위에서

섬과 섬이 많은 통영
다리를 건넌다. 바다를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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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바다


전 날 가장 밝은 곳이다. 해서 갔던 횟집거리들.
낮에 보니 참 여유롭고 평화로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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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다

푸른하늘, 푸른 바다.
따뜻한 날씨. 아름다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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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어촌

여기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푸른 도시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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