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멜버른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나 생각해보니 없다. 아틸란티스 호텔 도착 후 잠깐 땀 좀 식히고 다시 미팅하러갈 준비 멜버른 아틸란티스 내 방의 뷰는 뭐 이런 씨티뷰 라고 하자 삐까뻔쩍한 저 건물들 쪽이 멜버른의 시내? 인데 걸어서 얼마 안 걸린다. 우리나라 우티 앱이 외국 나가면 우버로 변신하는 사실 우티 깔고 그냥 외국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다시 공항근처로 나갔다. 공장이 대부분 공항쪽 위치하고 있어서 우버타고 이동 / 근처에 아사이 공장이 크게 자리 잡고 있다. 멀리서 와 주어 고맙다며 나온 디저트들 이탈리아 (멜버른에 이탈리아계가 많다) 디저트 맛 보라며 꺼내주셨는데 보기엔 그냥 달겠다 싶었다. 근데 달고 부드럽고 짭쪼롬하고 맛있다! 갓 생산된 치즈를 먹어 보았다. 진짜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