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가는 지하철 케이세이센(京成線) 에서 학교가 있는 역, 코노다이(国府台)역 바로 전 너무나 한산한 역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에도가와역(江戸川) 그런데 이 역 옆에 있는 천(川)에서 일본에서 꽤 유명한 하나비축제가 있습니다. 작년에도 140만명이나 몰렸던 축제. 집에서도 갈 수 있고, 큰 축제이기에 료에 있는 친구들과 유일하게 여자친구가 있는! 황사마와 함께 축제를 가리고 했죠. 하나비축제의 시작은 7시 15분. 하지만 저희는 자리를 잡기 위해 3교대로 아침 9시부터 자리를 잡으러 갔습니다. 날씨의 온도는 33도정도지만 태양을 숨을 곳도 없는 그곳에서 체감온도. 아니 그보다 뜨거워서 지금 살이 시뻘게서 샤워할때도 아퍼 죽겠습니다. ㅜ,ㅜ 옷 자국은 너무나 선명하군요. 암튼. 꽤 9시부터 와서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