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gane이 Crepes를 만들어준다고 한지 4일만에 모든걸 척척 다 준비해서는 우리집이 자기집인냥 있던거 아닌가. 물론 매우 고마워 눈물나고 감동받았다. 우리를 위해 엄청난 양의 재료와 술까지 (물론 그녀의 보드카+라즈베리+콜라) 가져왔다. 착한 녀석. 언제나 티격태격하는 Jakub과 Morgane. 영어발음 가지고 항상 싸운다. 도찐개찐이다만. 동네바보중 비쥬얼을 담당하는 Fabian과 아직 말은 못하고 있지만 전해주고 싶은.. 슈렉닮은 Katka도 함께 아주 잘 드신다. 나는 일마치고 늦게 온 관계로 내꺼 기다리는 중. Fabian 말대로 프랑스인들은 키친을 소중히 여기니 들어가서 방해하면 안된다고... 조언따위는 하지 말라고몰래 들어가 찍은 Crepes 기본 빵. 핫케익같기도 하고. 일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