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가 놀러와서 JK친구들과 신바시에서 노미카이를 했지만 경보가 왔을 때 나리타 공항에 마중나갔다 오긴 했지만 그걸론 뭔가 내가 미안해졌다. 요코하가 갈래? 라는 말에 첨에는 거절을 했지만 역시 맘에 걸려!. 우리 경보를 위해서라면!!!! 불끈! 요코하마를...갔지요. 랜드마크 타워 안 쇼핑몰. 전혀 상관없지만..그냥 ..이 날이 12월 31일 마지막 이어서 1월 2일부터 세일에 들어갈 일본 상점들. 그 전에 미리 세일을 시작한 갭과 바나나 리퍼블릭 등 갭 계열사들. 요코하마 여행 가면 항상 보는 이 조각품. 이름... 모른다. 언제나 롤러코스터 같다는 생각 뿐. 이 날 바람이 너무 불어서 밖에서 뭘 먹기는 뭐 한 날씨 였는데 아저씨는 꿋꿋히 귀여운 차를 끌고 커피와 심지어 아이스크림도 파시는 군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