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 필름은 코닥 프로이미지 100인데 유통기한이 지나 싸게 팔았다. 근데 결국 뽑아보니 이런 낭패가. 그래도 올려본다. 친구 문빵과 이날 우리는 광주시처에서 양평까지 산을 넘고 돌아 9시간을 걸었다. 이때까지 우리는 신났었다. 이 팔당대교때문에 우리는 6.7키로를 더 걸었다. 그래도 그 경치는 이러한 문제를 다 해결 해 주었다. 점시겨우겨우 찾아낸 휴게소에서 라면과 함께 아주머니께서 김치를 두그릇이나. 여기서 우리는 초코파이를 사서 가방에 쏙쏙 넣었다.. 다 최근 낙서들이었다. 언제 이런게 생겼지? 팔당대교를 지나 양평으로 가는 길에. 6번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팔당대교를 따라 6번국도를 걷다보면 누군가가 한 이벤트인지 간격을 두고 이 사랑해. 라는 말이 있다. 이 이벤트 때문에 벽에 저런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