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

6번째 필름 이야기

멈추면안되지 2007. 2. 1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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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필름은 코닥 프로이미지 100인데 유통기한이 지나
싸게 팔았다. 근데 결국 뽑아보니 이런 낭패가.
그래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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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문빵

친구 문빵과 이날 우리는 광주시처에서 양평까지 산을 넘고 돌아 9시간을 걸었다.
이때까지 우리는 신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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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대교

이 팔당대교때문에 우리는 6.7키로를 더 걸었다.
그래도 그 경치는 이러한 문제를 다 해결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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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휴게소

점시겨우겨우 찾아낸 휴게소에서
라면과 함께 아주머니께서 김치를 두그릇이나.

여기서 우리는 초코파이를 사서
가방에 쏙쏙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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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낙서

다 최근 낙서들이었다.
언제 이런게 생겼지?

팔당대교를 지나
양평으로 가는 길에.

6번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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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팔당대교를 따라 6번국도를
걷다보면 누군가가 한 이벤트인지

간격을 두고 이 사랑해. 라는 말이 있다.
이 이벤트 때문에 벽에 저런 사랑의 낙서들이

많아 진 것 같다.
저렇게 해도 헤어지겠지?

라는 말을 내가 계속 중얼 거리니
문빵이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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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6번국도를 따라
쭉 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

어느 강릉을 가는 기찻길은
사실 발전되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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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보이지 않겠지만
팔당호는 정말 넓다.

광주에서 보고 양평가는 길까지
팔당호는 계속 우릴 따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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