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교통수단은 핸드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목적지까지 어떻게 가야 하나 검색을 해서 가는 열차 시간과 갈아탈 역 등을 찾고 가게 되는데 열차를 2분 남겨놓고 정신없이 뛰어 가다가 다른 열차를 타는 헤프닝이. 왜 이런 걸 알아차렸을 때는 열차가 막 출발 할때인지. 그리고 원래 타야할 열차랑 멀어지는 게 어치나 슬프게 느껴지는지. 결국 재빨리 다시 막 검색을 해서 탄 열차. 아키다내륙선으로 아키다현에서 만든 열차. 이 것도 관광으로 이용하는 열차로 시발역에서 종착역까지 1600엔을 아낄려고 했으나 실수로 이걸 타지 않으면 목적지 까지 시간이 맞지 않게 생겼으니. 탔다. 평일이고 날이 날인지라 동네 사람들이 대부분. 처음 니이가타에서 탄 키라키라 이후. 관광열차는 다 이렇게 생겼다는 걸 알게됨. 이런 아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