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드라마가 어제부터 후지테레비 1분기 첫 스타드를 끊었다. 일본은 각 방송사마다 분기별로 나눠 드라마가 스타드를 하게 되고 그에 맞춰 후지테레비는 1분기 드라마 4~6편 정도 배우들이 나와 볼링대회를 하고 줄줄.. 아무튼, 작년 4월에 와서 테레비는 거의 본 적이 없는데, 보려고 노력해도 도무지 재미가 없어서 더 안 보게 되었다. 지금까지 본 건 노다메 칸타빌레(그것도 한국에 있는 아는 동생에게 다운받아 메일로 받아서..) 보고 이번에 한 스폐셜 본 것 뿐. 또 하나는 나름 꼬박 챙겨 볼려고 하는 막 나가는 프로. '런던 하츠' 이것 밖에 없다.(누누히 말하지만 일본어 공부에 드라마는 필수다!. 라고 생각된다....그에 비하면 난 참..) 이번에 보게 된 드라마.'明日の喜多善男'란 드라마는 처음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