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したの喜多善男

란 드라마가 어제부터 후지테레비 1분기 첫 스타드를 끊었다.
일본은 각 방송사마다 분기별로 나눠 드라마가 스타드를 하게 되고
그에 맞춰 후지테레비는 1분기 드라마 4~6편 정도 배우들이 나와 볼링대회를 하고 줄줄..

아무튼, 작년 4월에 와서 테레비는 거의 본 적이 없는데, 보려고 노력해도 도무지 재미가 없어서
더 안 보게 되었다. 지금까지 본 건 노다메 칸타빌레(그것도 한국에 있는 아는 동생에게 다운받아 메일로 받아서..)
보고 이번에 한 스폐셜 본 것 뿐. 또 하나는 나름 꼬박 챙겨 볼려고 하는 막 나가는 프로. '런던 하츠'
이것 밖에 없다.(누누히 말하지만 일본어 공부에 드라마는 필수다!. 라고 생각된다....그에 비하면 난 참..)
이번에 보게 된 드라마.'明日の喜多善男'란 드라마는 처음으로 보고선 맘에 든 드라마다.
근데....아마 도중에 한국으로 돌아가야 될 듯.
워낙 주연배우인 이 아저씨를 좋아하기에 맘에 들기도 하고(小日向文世;코히나타후미요/이름 어렵다..)
주인공 키타(喜田）를 돕는 역으로 나오는 야시로(矢代)도 멋지게 나오는군(松田龍平;마츠타료우헤이)
아무튼 재밌을 것 같다. 아직 1부 하나 본 거지만.

대략 내용은 부인은 도망가고, 제일 친한 친구는 죽고....차압에....세상에서 버려졌다고 생각하는 키타는
11일 후에 죽을 것을 결심하고 죽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하고 죽을 려고 하나 그 주변 사람들과의 일과
여러가지 일들이 숨어져 있는 내용이다.
홈페이지
http://www.ktv.co.jp/yoshio/index_2.html
타이틀 곡이 참 좋으나 아직 발표가 안 되었으니 발표되면 사서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