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라 쓰고 공동운항으로 대한항공을 타고 간 이번 출장 쓸데없는 애사심에 (중소기업의 비애지) 항상 저렴한 항공사를 찾다가 그래도 스탑오버 17시간은 더이상 싫어서 영국항공이 아닌 에어프랑스 결정 사실.. 스탑오버해도 나가서 놀 시간이 없어서 애매했다. (밤에 클럽이라도 갈 시간이 되면 갔지!!!) 사실 국내항공의 가장 큰 이점은 공항에서 굳이 2터미널로 안가도 된다는 점 출장이 잦다보니 Train타고 가는 것도 귀찮고 그냥 조금이라도 덜 이동하고 싶어진다. 한진의 아이들 대한항공과 진에어 출장다니면서 처음타본 A380 우왕. 크다.... 나름 느낀건데 프랑스 파리로 가는 편에서 제일 뒷자석이 있는 곳은 자리가 널럴하다. 시작과 함께 뻔뻔한 이들은 빈자리를 찾아가서 누워버리는데 아놔, 신혼여행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