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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카오산로드 2

방콕, 카오산 로드 놀기.

도착 후 짐을 풀고는 카오산로드의 그 기운을 받으러 밖으로 바로 나갔다. 이날 기온이 38도 였나. 벌써 몸은 땀으로 흥건했다. 호주는 머리 이발이 비싸다고 해서 카오산 로드 들어가다가 100바트 미용실이 있길래 들어가서 시원하게 짧게? 잘랐다 스타일? 블루클럽정도다. 마지막에 베이비파우더 발라주는게 인상적이었다. 람부뜨리인에 짐을 풀고 나오니 어느덧 6시가 넘었고 해가지기 시작. 슬슬 배낭여행자들이 거리에 나오기 시작했고 막 도착해서 오는 사람들까지 섞여 많이 붐볐다. 람부뜨리 거리에서 가장 사람많은 레스토랑 사와디- 맛도 괜찮고 물담배도 괜찮다. 더 늦은 시간이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카오산로드로~ 일년사이에 또 바뀐건지 맥도날드고 입구쪽에 생겼다. 안돼! 프랜차이즈 입점은 반..

방콕, 카오산 로드

호주로 가는 긴 여행 스타트. 중간에 2일간 태국 카오산로드를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이번에 3번째 방문 매번 카오산로드에서 머문다. 일단 지금 여기는 8시22분. 가장 먼저 한 것은 팟타이 (계란+새우로 주문) 50바트. 걸어가면서 먹는 자유로운 배낭여행객들 떠나는 자와 오는 자들이 계속해서 끊임없는. 이상하게 혼자 Bar에서 맥주도 잘 마시게 되는 카오산 로드. 100바트내고 태국 아저씨 스타일로 머리 잘랐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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