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역전 야메 요리 보면서.말투가..점점 바뀌어가고 있음.. 클났음..게다가 음식 만드는 사진을 올리다니 나 뭐하는거임.. 갑자기 집이 그리워서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한 닭똥집 똥집 똥집 집 집 집 집.. 모처럼 데이오프인 날 동생 저스틴을 위해 몸소 대접해 줌. 닭똥집을 구했음. 콜스에는 안 팔음. 울워스에도 안 팔음. 정육점 가서 Chicken Giblet 달라고 했음. 남자 두명이니 500g 이면 충분하겠지 했으나...적당했음. 집에 남은 야채들일아 샐러드 팩 사서 볶아 넣으면 되겠지.. 싶어서 샀고 대파도 샀음. 스프링 오니온 스프링 오니온 - 요거이 대파. 청량고추? 없음. 빨간 고추, 초록 고추 나름 주부스킬 뿜으며 냄새 킁킁. 그리고 샀음. 셋팅 완료. 냄새를 제거해야 할 거 같으나 어떻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