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시내에 케언즈 센트럴만 매일 가는 요즘. 지난번 털리/이니스펠 가던 길에 본 큰 쇼핑센터가 생각났다. 스톡랜드. 팜코브 가는 길에 있는 스미스필드 처럼 큼지막한게 극장부터 큰 마트가 입점해있는 곳. 집에서 자전거로 달리니 한 팝송 4개 들으니 도착. 새로운 건 별로 없다. 케언즈 센트럴과 비슷. ㅎ Big W 가 여기에 있네. 다른 곳은 없더만.. 쇼핑 구경하고 저 뒤에 등산 가보고 싶었으나.. 귀찮아서 패스. 다음에는 저 뒤쪽 산으로 한번 가봐야겠다... 새로운게 없어서 그냥 구경 구경. 조금 벗어났다고 동양인 별로 없었다.. 누군가 알바를 구한다면 이쪽도 괜찮은 듯 싶다. 케언즈 센트럴과 같은 푸드코트에서 일하는 스탭들 대부분 오지들이였으니. 오는 길에 발견한 캐러반 파크!! 케언즈에도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