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라는 곳만 보면 2일이면 끝날 듯 하다. (관광용으로는) 인터넷이 아직은 백팩커나 피씨방에서 돈 내고 하는 거라 비싸서 사진이나 이런 것을 못 올리겠고 사진과 함께 포스팅은 케언즈로 가 집을 잡고 나서야 가능할 듯 하다. 태국에서 시드니 오는 비행기에서 감기가 걸리기 시작해서는 어제가 되서 조금 몸이 나아진듯 하다. 계속 걸어다니다가 공원에서 쉬고 다시 걷고 하니 피곤하면서도 이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날씨에 그저 감탄할 뿐. 그거외에는 딱히 임팩트 있지는 않다. 내일 드디어 케언즈로 간다. 아자. 내일부터는 진짜 잘 지내 봅세 JS 페북에 글 안쓰고 앞으로는 여기다가 먼저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