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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은 일하느라 보내고
불토는 그냥 모처럼 맞는 Dayoff라 하루종일 빈둥빈둥에 산책하고 라군가서 커피한잔에 홀로 쉬다가
그냥 잠들기 아쉬워 지금 와인 홀로 세잔마시곤 후끈.
그리곤 집 앞 Garden에서 노래 들으며 담배 한대 피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갈 때까지 가보자. 두려워하지 말고'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해보고 싶은거 다 하고 그보다도 해야할 거 다 해보자. 라는 생각.
돌아가서 걱정해야 할 뻔한 한국 생활 (취업, 저축, 조금이라도 더 벌어보겠다고 아웅다웅됐던 여러가지 재태크까지)
생각말고 한때 매우 유명했던 Carpe Diem.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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