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하루

Full moon Party.

멈추면안되지 2012. 9. 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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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파티 끝 동생 집에 데려다주고 가는 길.. 

그래 우린 어제 풀문 파티였던거다. 



7시에 시작된 모처럼의 파티는..

전세계에 적용되는 정각 모임 불가능 법칙이 적용되어 8시쯤부터 사라들이 슬슬 오기 시작하더니 


10시 이후 술과 함께 우앙.. 30명 넘었지. 

BYO 로 채워진 술이 부족할 정도라니. 


게다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데이빗과 시험을 마치고 돌아온 올리비아와 함께 보니 너무나 반가워서 

흥건히 취해버렸다. 


파티가 끝날 쯤 어느덧 새벽 1시지만 남은자들과 쉐어메이트들과 함께 

그리고 기타 연주로 새벽 4시까지 달린 어제는 굿!! 파티였음~!!!!!!


다만 추한 영상들을 찍은 마리나가 그 영상을 페북에 안 올렸으면 좋겠다만 

지금 다들 숙취에 누들을 섭취하고 다시 광합성하며 못다한 청소를 마쳤다. 


이제 다시 일나가야함. 

나가기 싫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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