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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달전부터 꼭 가자고 했던 케언즈쇼가 오늘로 끝났다. 약 3일간의 축제.
입장료 $20. 놀이기구는 보통 $10~15 선.
아무튼 감기에 심한 고통으로 못갔다 ㅋ
그것도 그렇지만 오지 친구들이 너무 비싸다고 별로라고 해서 안 갔다.
지금 갔다 온 토모랑 마리나도 그냥 그랬다는 반응.
게다가 집이 케언즈쇼 그라운드 바로 앞이라 다 들린다. 특히 9시에 시작되는 불꽃놀이는 집에서 바라보는게 더 이쁘다.
이사벨라는 간지 3시간만에 돌아오고. 흠.
아쉽기도 하지만 집 앞에 앉아 애들이랑 맥주 홀짝이며 불꽃놀이 보았던 걸로 만족해야겠다.
오늘..처음으로 투잡을 뛴다. 밤 12시부터 일 시작. (고작 트레이닝 - 무급이다- 이라 짜증나지만...)
가뜩이나 독감인데 몸조리 잘 합시다.
실제 보면 더 가까운데 이놈의 아이퐁 3Gs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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