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Netherlands

암스테르담, 하이네켄 박물관

멈추면안되지 2016. 2. 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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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좋아하는 우리가 당연히 들려야 했던 곳.

센트럴 역에서 걸어가긴 조금 먼 거리지만

 

전시회장에서 30분정도 걷다보니 어느새 도착

 

맥주 마시러 왔습니다.

 

한사람당 18유로.

마지막 코스인 바에서 생맥주 2잔 또는 큰잔으로 1개를 마실 수 있음.

 

잃어버리지 말기를...

 

물론 중간에 우렁찬 목소리의 누님이(라 쓰고 나보다 어렸겠지만..)

하이네켄 역사 잘 보았냐며 한잔씩 나누어 준다. 

 

시원한 청량감보단 진한 홉맛을 좋아하는 나는 그냥 목을 축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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