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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는 익스프레스 버스가 있어 카오산로드까지 150바트로 갈 수 있었다.
11년에는 2명이라 택시가 나을 것 같아 타질 않았다.
그리고 올 해 12년에도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정류장이 없어졌다.
옮겼나 싶어 공항을 땀 흘리며 돌아다녀도 없는 것이다.
결국 인포에 물어보니 카오산 가는 버스는 없고 지하 트레인을 타고 종점 가서 택시를
타야 한다는 거다. 우악! 이게 뭐야.
이미 더위에 땀에 쩔었고 짐은 워홀로 인헤 한 가득 무거웠다.
그러나 이 무식한 본인은 택시를 안 타고 새로 생긴 트레인을 타보기로 했다.
12년에 생긴건 아니다. 예전부터 이 트레인 달리는 걸 봤다.
티켓대신 토큰으로.
시내에 달리는 BTS와는 또 다른 모양의 티켓이다.
이렇게 입구가 크니 찾기 쉽다.
막상 태국에 오는 특히 나같은 배낭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하다.
일단 큰 가방을 들고 카오산을 가기 위해서 다시 택시를 타야하니.
250바트 예상하고 택시 타는 것이 시원하게 가는 법이다.
저렴한 가격과 함께 이곳을 선택하게 한 이유는 바로 수영장.
방을 5층으로 배정받았는데 바로 위 옥상에 이렇게 수영장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밥을 먹고 수영하기에 딱 좋다.
수영장은 이곳 말고도 1층으로 나가서 한 곳이 더 있다.
짧은 2일 이지만 람부뜨리 인에서 편하게 지낸 듯 하다.
위치가 좋아 람부뜨리 거리와 카오산 거리 등 모든 곳이 가깝다.
11년에는 2명이라 택시가 나을 것 같아 타질 않았다.
그리고 올 해 12년에도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정류장이 없어졌다.
옮겼나 싶어 공항을 땀 흘리며 돌아다녀도 없는 것이다.
결국 인포에 물어보니 카오산 가는 버스는 없고 지하 트레인을 타고 종점 가서 택시를
타야 한다는 거다. 우악! 이게 뭐야.
이미 더위에 땀에 쩔었고 짐은 워홀로 인헤 한 가득 무거웠다.
그러나 이 무식한 본인은 택시를 안 타고 새로 생긴 트레인을 타보기로 했다.
12년에 생긴건 아니다. 예전부터 이 트레인 달리는 걸 봤다.
공항 지하1층으로 내려가 가운데 중앙으로 내려가면 티켓 판매 기계가 보인다.
옆에 친절히 출발지와 도착지까지의 가격이 나와있다.
티켓대신 토큰으로.
시내에 달리는 BTS와는 또 다른 모양의 티켓이다.
이렇게 입구가 크니 찾기 쉽다.
막상 태국에 오는 특히 나같은 배낭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하다.
일단 큰 가방을 들고 카오산을 가기 위해서 다시 택시를 타야하니.
250바트 예상하고 택시 타는 것이 시원하게 가는 법이다.
파야타이 역에서 내려 카오산까지는 다시 택시를 잡아야 한다.
역시나 택시기사들은 배낭여행객들에게 호객행위를 하니 미터로 가는 택시를 잘 잡도록.
나는 짐이 너무 많아서 체력이 바닥이 되버려서 그냥 부르는 150바트 주고 카오산까지 왔다.
도착. 람부뜨리 인!
이름대로 람부뜨리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중간 세븐일레븐 편의점 옆으로 들어오면 된다.
주변에는 레스토랑과 인터넷 방. 그리고 기분 좋게하는
이런 이쁜 전경까지. 시원한 바람에 맥주 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
카오산 로드를 오면 항상 체크하게 되는 샤워기와 변기 수압.
이정도면 뭐. 괜찮다.
싱글룸. 에어콘 방으로 해서 680바트면 괜찮은 편이다.
요즘 방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다. 나름 비싼 물가가 형성되는 카오산 로드.
개미가 보이긴 했다만 별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니.
이 정도 가격에 에어콘에 시트도 깔끔하니 괜찮았다. 우선 무거운 짐은 당장 던져버리고
저렴한 가격과 함께 이곳을 선택하게 한 이유는 바로 수영장.
방을 5층으로 배정받았는데 바로 위 옥상에 이렇게 수영장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밥을 먹고 수영하기에 딱 좋다.
수영장은 이곳 말고도 1층으로 나가서 한 곳이 더 있다.
짧은 2일 이지만 람부뜨리 인에서 편하게 지낸 듯 하다.
위치가 좋아 람부뜨리 거리와 카오산 거리 등 모든 곳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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