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끄적끄적

마치

멈추면안되지 2008. 4. 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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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엄청 바쁜것 같아 포스팅을 못하는 것 같지만
귀국 후 사진을 그저께 처음 찍었다. 카메라를 오랜만에 들어본 듯.

그만큼 내겐 너무 익숙한 곳이라 그런지 카메라를 들 만큼 새로운 일을
찾기가 힘든가보다. 그래도 찾아야지.

하긴 요즘은 점점 반복되는 루트로 일상이 정형화 되어가는 것 같아
깨트리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오늘! 조카 두 녀석이 집 앞 작은 정원에 죽어있는 제비를 보고
제비가 불쌍하다며 울더라. 하하하핫.
이게 오늘 있었던 일중 가장 특별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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