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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무 자주간 듯 한 오대산 국립공원 소금강 야영장
5월초 이때가 3번째 오대산 국립공원 소금강 야영장인 듯 하다.
대기가 또 예약으로 바뀌고..
고민없이 오대산으로 Go
도플갱어 원폴텐트 어디로 펼칠지 본 다음에 깔후다닥 텐트치고
전에 이용하신 분이 비올때 수로를 파놔서 몇개 없애고 다시 텐트치고
바로 저거 나의 로망 도플갱어 DOD 가마보코 텐트가 있었다.
부끄럼도 모르곤 사장님~ 하면서 텐트 좀 구경해도 되냐고 하고 텐트 속 구경하고 또 한번 부럽.. 감탄
근데 저분은 텐트를 말리는 용도로 두시고 다른 곳으로 가셨다...
연박을 하시는 듯, 다른 곳에 자리를 또 잡으신듯
암튼 갖고 싶은 도플갱어 DOD 가마보코 텐트였다.
이제 모두가 익숙해져서 텐트치고 아이와 아내는 야영장 한바퀴 돌고
오대산 국립공원 소금강 야영장의 가장 좋은 점인 근처 마트가서 장보고
아저씨의 센스가 아주 장난아니십니다. 서비스도 장난아니십니다.
힐링 쉬엄 쉬엄 음주와 식사를
5월이지만 살짝 추운기운이 들어 아이와 아내는 든든히 입고 식사와 함께 수다
캠핑을 오면 아이가 참 혼자서도 잘 놀고 잠도 잘 잔다.
불 멍때리며 잠든 아내와 아이를 두고 잠깐 아주 소중한 혼자만의 시간으로 마무리
우리 이 다음날 복귀하면서... 텐트를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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