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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다 학교 사진 더 찍은 것이 있네요. ㅎ
그리 멀지도 않건만 한국보다 조금 더 동쪽에 있다고
요즘은 4시 좀만 넘어도 해가 지기 시작한다.
바람도 세고..언제나 머리 날리는 우리들.
좀 일찍 학교에서 나가는 날이면
썰렁한 학교 정문.
저 멀리 보이는 것이 도서관이다.
그래도 이쁜 이 학교.
학교를 다니다보면 항상 이 좁은 언덕길을
올라온다.
물론 중간에 꺾어 들어가는 길이 있지만
난 이 길이 좋다.
차 매연이 좀 걸리지만
좁은 길로 떨어지는 낙엽잎도 좋고
부딪히며 양보하며 지나가는 사람들
가끔 눈 마주치거나
인사해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좋고.
언제나 학교 가게 되면 지나게 되는
강 하나. 강이라기 보단 강으로 가는 하천.
봄에는 멀리까지 다 사쿠라로 가득하고
요즘은 밤에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보인다.
하지만.
물은 더럽다! ㅎ 귤이다 귤.
모과였던가? 따도 모를 만큼
가까웠던 저 나무.
그냥 보기에 좋다.
치밥상과대학.
요즘은 4시 좀만 넘어도 해가 지기 시작한다.
바람도 세고..언제나 머리 날리는 우리들.
학교 정문
썰렁한 학교 정문.
저 멀리 보이는 것이 도서관이다.
그래도 이쁜 이 학교.
학교를 다니다보면 항상 이 좁은 언덕길을
올라온다.
물론 중간에 꺾어 들어가는 길이 있지만
난 이 길이 좋다.
차 매연이 좀 걸리지만
좁은 길로 떨어지는 낙엽잎도 좋고
부딪히며 양보하며 지나가는 사람들
가끔 눈 마주치거나
인사해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좋고.
언제나 학교 가게 되면 지나게 되는
강 하나. 강이라기 보단 강으로 가는 하천.
봄에는 멀리까지 다 사쿠라로 가득하고
요즘은 밤에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보인다.
하지만.
물은 더럽다! ㅎ 귤이다 귤.
모과였던가? 따도 모를 만큼
가까웠던 저 나무.
그냥 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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