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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모가 뉴스를 보더니
일본 동경, 치바에서 지금 홍역(하시카)이 유행이란 말에.

다시 구약소를 가서 2시간 걸려 등록증과 보험증을 만들었다.
근데 다행인거 같다.

그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여기서 친해진
다구치가 홍역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0-;

근데 홍역이 뭐지? 수두였나?
암튼 불쌍한 다구치.

감기인줄 알고 내가 약도 줬는데 효과가 없어서
병원도 갔다 지금 죽만 먹고 있더라.

나 몸의 반도 안되는 애가 더 마르겠구나.
부럽다. 어? 아니. 어여 낫길.

보험..가입하기 잘 했다. 휴우...
유학가면 꼭 보험 가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