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톤페어 전시회를 마치면 5시 ~6시 코트라 지원 버스를 타고 광저우 건국 호텔로 이동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 날은 캔톤페어 장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소고기 샤브샤브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 갔다. 가게 이름은 忆潮牛 (YiChaoNiu) 소고기를 맛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일단, 소고기 한마리 시킴 그러면, 소 한마리 접시에 정말로 부위별 소고기가 나옴 이게 대략 138위안 (싸다...) 육수를 올리고 직원이 먼저 가운데 갈비를 넣고 끓여준다 그리곤 부위별로 넣어서 샤브샤브로 먹으라고 알려준다. 소스는 따로 바가 있어서 기호별로 골라서 소스를 담는다. 나는 땅콩 소스 / 간장 소스 / 라유 등을 가져와서 먹었다. 육수는 부족하면 추가 배부르고 한마리 뚝딱했다. 중국 음식이 입에 잘 안 맞는다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