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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2

임산부 뱃지

아내가 출근길 몸이 슬슬 힘들어 지고 가벼운 입덧이 시작되었다. 임신 5주차, 6주차에 보이는 졸음 (피곤함) 그리고 배 통증에 가슴 통증 그리고 속 메스꺼움까지 이러한 몸의 변화가 시작되면서 당연히 힘들어 하는 험난한 임산부의 길 내가 먼저 출근할 때 임산부 배려석이 항상 비어있는 듯 했는데 아내가 출근하는 길에는 임산부 배려석이 항상 만석이랜다. 특히 임산부 아닌 분들이 앉아서... 난 9시까지라 8시대에 타는데 꽤 비어있었는데 아내는 10시 출근이라 9시대에 타는데 임산부 아닌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다고 하니 참.. 아무튼 임산부 뱃지가 그래도 사람들에게 임산부라는 표시를 알려줄 수 있다는 희망에 어디로 가서 받을 수 있을 지 알아보았다. 정확하진 않다. 보건소에도 있고 지하철 역사에도 있다. 재고..

2018 춘계 캔톤페어 1기 출장, 광저우 건국 호텔 주변

이번 2018 캔톤페어 1기 참가로 벌써 캔톤페어만 3번째 참가그래도 매번 다양한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을 알게 되는 재미가 있어 매력적인 전시회다. 이번에는 코트라 한국관으로 함께 참가하였는데 그 어느때보다 편안하게 전시회에 집중할 수 있어서 매우 흡족한 지원 사업이었다. 호텔은 광저우 건국 호텔 소문에 의하면 한국인 사장이 운영하는 큰 호텔이라, 조식마다 신라면을 끓여주는 것이라 한다 실제로 조식에 신라면 끓여달라고 하면 끓여준다!! 당황스러운 것은 호텔 옆에 이케아가 있어서 한국에서 광명가는 수고로움에 비해 너무 가까워서 놀랐다. 한번 들어가면 쉽게 나올 수 없는 이케아 사고 싶었으나 출장중에는 지쳐서 아무 욕심도 없긴 하다. 호텔 건너편 버스 터미널에는 큰 상가가 모여 있다. 우선 일본식으로 이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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