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의 새 노래를 듣고서는 흠 괜찮군.... 이란 생각을 하루 종일 하고 있었다. 일하다가도 멜로디가 자꾸 생각나서. 근데 역시나 아이팟을 돌리고 돌리던 중 발견한 노래 Craig David의 Insomnia 어라? 이 곡 내가 넣었었나? 하면서 아차! 리메이크구나. 흠 리메이크. 차라리 리메이크라는 걸 몰랐다면 좋았을 걸 괜히 알고나면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듯 '원곡보다 좋은 곡은 없군' 이라는 생각이 다시 머리속에 가득. 피곤하구나. 아무튼, 난 예전의 휘성이 그립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