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주기. 아이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카랑 놀아주기는 쉬운 것이 아닌 듯. 다행히 조카 1호, 2호 두녀석이 이제 좀 커서 알아서 놀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디 움직일때는 상당히 신경쓰인다. 말 좀 들어라. 다행히 강아지를 좋아하는 1호와 2호. 누나 집에 온지 3달 된 듯 하다. 사진 한 번 찍자니 저렇게 신나하는 2호와 무관심 표정의 1호. 1살차이 연년생인 녀석들. P 모드 표준과 비비드 모드 확실시 다른 듯 하다. 여유하루 201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