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사추이역에서 공항까지 4정거장. 달리고 싶다면 요놈을 타세요. 이런 고속철도는 이제 어느나라나 다 있어서 그리 특별하지도 않다. 홍콩의 맨션들. 위태위태한 녀석들. 셀수없는 창문들. 공항에서 침사추이 등 시내로 향하는 관광객 절대탑승 버스. A21의 왕복티켓. 홍콩달러 $100. $500 환전해서 $30달러 쓰고 하루여행 마쳤다. 해외나가 불안할때는 맥도날드 아니면 스타벅스. 라떼 톨사이즈가.. 한국돈으로 계산하니 \ 4,290원. 헐. 구룡에서 공항까지 빠르다만 가격은 왕복 버스값의 거의 2배. 이모가 사준 읽지못하는 딤섬들과 홍콩 요리들. 싼 곳이 아니었어. 밥값만 $1500 나왔음.. 홍콩요리. 사랑한다. $1500 의 요리들. 닭발도 있다. 비슷해. 부끄럽지만.... 선물받았으니... 스타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