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을때야 여기저기 무료와이파이가 넘치니. 되려 유료와이파이 서비스에 성질냈지만. 사실 유료가 정상이고 무료가 비정상인게 맞다.어느새 유료 와이파이에 적응되버린 1인. 아무튼 대도시가 아닌 (나름 N.T 주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지만....)아닌 곳에서무료 인터넷은 많지도 않을뿐더러 백팩커에 머무는 이상 1시간에 $4는 부담스럽다. 그래서 나도 와이파이 모바일을 구매. (사실 코코스 백팩커는 1주일 머무는 자에게 3시간 무료 와이파이를 준다) 처음산 USB 3G $29. 남들은 다 USB를 사용하길래 나도 이걸 선택. 텔스트라에서 4G도 나왔지만 가격이 $100 이상이다. 이마저도 캐서린은 재고가 없어서 텔스트라 매장 -> 뉴스 에이전시 -> 우체국 까지 가서 겨우 구매했다. 그.러.나. 니코 랩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