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호주 외식비는 상당히 비싼편인거 같다. 패스트푸드점만 가도 일단 가격부담이 가장먼저요 두번째는 패스트 푸드가 아닌 매우 느린 음식 주문 ?줄도 잘 서지 않고 점원도 천천히 천천히다. 알바하는 사람은 비슷하게 많은데 주문도 / 만드는 것도 패스트 하진 않다. 학원끝나고 그나마 헝그리잭에서 여름 메뉴로 나온 햄버거가 $4 라 허기진 나와 하야토랑 쳐묵. 이 10살 차이나는 동생이자 친구가 되버린 녀석과 요즘 참 많이 다닌다...집근처이자 학원 마치고 가끔 놀러가는 DFO 앞에 있는 Hungry Jack's그나마 저렴한 메뉴가 Summer Value 뭐시기 였다. 모두 S 사이즈 그리고 음료대신 여기는 Coke Frozen 이 여기저기 많은데 이게 좀 더 싼 듯 하다. 짜잔. S 사이즈 햄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