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은 언제나 우리집에서 파티가 열리고 있으니....7시가 되면 슬슬 토모와 나는 나름 정원에 테이블 및 의자 세팅. 마리바 바질 농장에서 세컨비자를 따기 위해 일하는 치에. 이제 5주만 있으면 세컨 완료. 너란 여자 이런 여자. 토모. 너가 나보나 내 카메라 더 잘 찍는거 같다. 점점 더 까매지고 있는 브루노마스 닮고 싶어하는 토모와이제서야 안면 튼 에리코. 요즘 파티에는 전혀 모르는 친구들이 많다. 그나마 여기 친구들이 아는 친구들. 뭐 이러면서 사람 사귀는거지. 뭐하노. 니네. 너희 두명은 초상권따위 없어. (제발 이거 보시는 분.. 토모한테 얘기하지 마시길..) 일본아해들 특유의 사진찍기 문화지. 이것도. 왕년 생각나네. 어둠속에서 감도 1600에 이정도면 좋구나 X100. 아무튼 매주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