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잊어버린 해변. 해가지고 캐러반 파크를 찾아가던 중 그냥 멈췄던 곳. 바로 앞 깔끔하고 조용한 마을과 그 주택 정원에서 마음껏 뛰놀고 쉬고있던 왈라비들. 기념샷. 다음에 포토샵 좀 해야지. 기념샷. 다음에 포토샵 좀 해야지. 콥스하버가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멈추었던 곳. 그냥 부자들이 많이 사는 조용한 동네라는 이야기만 듣고 도착. 바로 앞에 조용한 해변이 있고 집안 수영장이 있고 왈라비가 마음껏 정원에 들어오는 집. 기분이 어떨까. 여기저기 정원에 왈라비들이 사람들의 공간에 거부감없이 쉬고 있다. 우리가 머물렀던 무니비치(Moonee Beach) 캐러반 파크. 오른쪽 국기 옆에 보이는 마크가 탑 투어리스트 . 우리는 5% 할인을 받았다. 그런데 전일 늦게 왔다며 3인 -> 2인으로 할인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