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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반 3

호주] 캠핑 여행 콥스하버(Coffs Harbour) 4

물이 얕아 걸어나와서 캐러반 파크를 바라보며 한장. 캐러반 파크 앞에 벤치며 바베큐 플레이트가 조성되어 있는데 그곳에서 이곳까지 걸어올 정도로 수심이 얕다. 안녕하세요. 무니비치 (Moonee Beach) 에서 이름도 없는 조그만 시크릿 비치입니다. 몸이 아퍼 일광욕 즐기시는 마리나. 많이 피곤해하더니 다행히 기분이 좀 좋아진 듯 하다. 수심이 얕아 걸어서 꽤 멀리까지 나갈 수 있는 무니 비치. 하지만 파도는 꽤 있기때문에 서퍼들도 있고 보드없이 그냥 파토 타는 재미도 쏠쏠하다. 노인네가 혼자 물 속에 놀고 오니 젊은 동생들은 점잖게 모래놀이 하고 있다. 뭔가 머쓱해지는 순간이었다. 젊은 저스틴을 모델삼아. 몸 좋은 저스틴을 모델삼아. 트래킹 코스로 돌아왔으나 이번에는 물도 어느정도 빠져나가서 걸어서 캐..

호주 여행 마무리 중. 멜번 나우.

브리즈번-시드니-캔버라-애들레이드-앨리스스프링-멜버른. 갑작스러운 일로 귀국하게 되었다만 마지막 남은 멜번에 머무를 5일간. 이제 호주생활 마지막을 보내는 중이다. 남자의 로망 (이라고 하기엔 나의 꿈이기도하나, 어제 택시기사가 남자의 로망이라했으니) 캠핑여행을 마무리짓고 멜번의 도시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캠핑의 매력이 아직도 가슴 먹먹히남아 벌써부터 그곳이 그립다. 너무나 많은 해프닝이 많았다만. 아무튼. 돌아갑니다. 인생 계획대로 어찌됩니다. 이렇게 변하니까 또 한 걸음 바꾸어 나아가야지요. Take it easy. JS.

여유하루 2013.04.17

캐서린] 캐러반 파크 - River view

캠핑 여행의 천국. 호주 어느 곳에가도 볼 수 있는 캐러반 파크. 캠핑카를 몰고 오는 여행하는 자. 차와 텐트로 여행하는 자. 그냥 차로 여행을 하는 자모두가 머물 수 있는 곳. 하지만 아시아 워홀러들에게는농장에서 일하는 자들의 보금자리. 텐트에서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돈을 내고 사이트를 받아서 산다. 캐서린은 대략 $13 ~$ 19사이다. 그 외에는 요리를 할 수 있는 공동 키친과 샤워실. 화장실 등. 이곳은 조금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케빈. 2명~4명 등 나눠져 있다. 나름 빵빵한 에어콘과 전용 키친.잘 보이지 않는 TV, 소중한 냉장고가 준비되어 있다. 아 우아한 저 커텐 디자인. 대략 여기는 일주일에 140정도로 세명이 사는 방. River View 캐러반 파크의 장점은. 캐서린의 명소 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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