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볶이 느끼한 거 좋아하는 나지만. 마트에서 800원 주고 사먹기에는 우선, 양이 너무 적다. 세젓가락이면 끝날 양에 깜짝 놀랐다. 두번째. 그냥 면 위에 파마산 치즈가루만 뿌린 듯 하다. 속 내용물이 너무 없다. 세번째. 닉쿤이 불쌍하다. 이 광고를 찍으며 얼마나 많이 먹었을까. 힘들었겠다. 어설픈 평론가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