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ジョゼと虎と魚たち, 2003)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ジョゼと虎と魚たち, 2003) 사토시가 조제 집에서 나와 걸어간다. 걷다가 길거리에서 참을 수 없는 눈물을 쏟아 낸다. 보고 있던 나도 무덤덤하게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슬퍼졌다. 오랜만에 맘에 쏙 들게 본 영화. P.S : 영화를 보여준 친구 미래에게 감사. 어설픈 평론가 200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