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싸는 날. 어떻게 싸는 지 몰랐으나. 지금 느끼지만.. 일본에서 정말 외국인들 편희 살 수 있는 것 같다. 특히 한국인들이 많으니. 우체국 홈페이지에 가면 한국어 버젼은 항상 있으며 어떻게 보내는 지 다 설명되어 있고 종이 한장 가져가서 박스에 붙이고 우체국 전화 걸면 가장 가까운 우체국에서 직접 저울 들고 계산 다 해주고 다 들고 간다. 참고로 짐은 최대 15키로? 20키로? 로 기억한다. 최대한 줄이면서 많이 보내야지 했는데... 대략 작은 박스들이 예상외로 7키로 정도 밖에.. 암튼.. 편하다. 암튼....비싸긴 하다. 저 세개 보내는데 15000엔 정도 들었다. 젤 싼 배로 보내는 거였으며 빠르면 2주..보통 한달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