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섬. '일본사회와 문화' 수업시간에 일본 영화에 대해 배우면서 본 영화. 일본인들의 삶. 당시의 아시아의 대표 였던 일본 영화 외국의 극찬을 받은 영화 영화를 보는 내내 주연 배우들의 대사라고는 아내의 울음 소리 뿐 물도 나오지 않은 섬에서 사는 부부와 두 아들은 묵묵히 반복되는 일상에 체념이 아닌 순응하며 산다. 아들이 죽어도 그 고통이 너무나 힘들어도 한순간이라는 것을 알고 다시 묵묵히 살아간다. 이 감독은 삶이 그렇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다고 한다. 현재 90세가 넘은 신토 감독은 아직도 영화계에서 일하고 있다. 감독 : 신도 가네토 주연 : 호리모토 마사노리, 오토와 노부코 1961년 모스크바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