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신제품에 약한 나는 팔락 팔락 팔락귀. 자동차도 장난감인냥 매달 매달 새로워지는 이 나라에서 맥주는 오죽하겠는가. 맥주는 일반 맥주와 발포주 두개로 나뉘어.(심지어는 사와도 ..) 무참히 내게 다가오니 요즘 푹 빠져 사는 아사히 '아지와이' 하물며 담배는 오죽하는가. 자판기가 널려 있고 자판기와 담배전문점만 지나가다 보면 저거 다 피고 죽으면 되겠다...생각하니. 그 중 요즘 맛은 더 좋고, 냄새는 더 없어졌다며 휴대용 재떨이, 라이터, 알람시계 등등 날 유혹하니 이 어찌 거부하리.. 특히 담배 사진 보면..저 구석에 럭키스트라이크가...초라하게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