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참 사진 많이 찍는구나. 이왕 찍을 거 좀 이쁘게 찍어야 하는데 말이다. 디즈씨 동행자. 카에데,오카다,은영 저 배도 탈 수 있었나 해가 진다. 4시정도인데! 자, 폭포에서 한컷. 슬슬 어두워지니 화산은 더 멋져진다. 카에데가 산 나름 곰돌이 귀. 푸우? 하지만 힙합걸 같군. 타는 기구 기다리면서 엄청 놀았다. 모두 쳐다볼정도로. 타고 또 타고. 이제는 저 물밑으로 가자 은영이가 꼭 가봐야 한다는 언더더씨~ 언더더씨는 애기들 용이 많으나..우리는 탔다. ㅎ 여신이 우릴 기다린다고 그러니..쓰러지지 말라고..... 언더더씨~ 젤 좋아하는 노래가 계속 흐른다. 언더더씨. 언더더씨에 빠진 아이들. 밤이되고 슬슬 유명한 디즈니 하나비와 쇼가 시작되기를 알리는 화산 폭발. 너무 멀어서 허겁지겁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