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뭐..아무도 안 볼지 모르는데 왜 쓰지? 라는 생각이. ㅎ 그래도 자기에게 말하는 인사라고 한답시고.. 다녀왔습니다. 도쿄에서부터 출발한 북쪽여행. 니가타를 쳣 여행지로 삼아 최북단 아오모리를 찍고 다시 쭈욱 내려오는.. 꿈같은...아니 말로 표현할 수 없던 자기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찍은 사진덕분에 포스팅 하는 것도 이제부터 스스로 즐거울 뿐. 아무사고 없이 잘 갔다왔습니다. 튼튼한 다리와 더러워진 옷들에게도 감사. 주절주절&끄적끄적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