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알바를 하고 있는 회사에서 나의 존재감은 없는지. 하긴 제가 속해 있는 팀과 저의 데스트 사이에는 벽이 있어서 인가? 심심하다. 퇴근 하고 싶어. 인터넷으로 요즘 맥북을 사고파서 맨날 왔다 갔다 정보를 얻고 있다. 아무래도 Man OS다 보니 사기 전부터 공부를 좀 해야 할 듯. 그러다가 예전 DSLR을 살 때도 그렇고 귀여운 표현들이 있길래 한자 적는다. 우리 나라 쇼핑몰들 기름몰 = GS e-shop GS 칼텍스 때문에 설탕몰 = CJ 몰 CJ가 예전 제일제당이었기 때문에 공원몰 = 인터파크 파크는 공원이기 때문에 효리몰 = 쥐마켓 이효리가 쥐마켓 CF를 찍었기 때문에 감기몰 = Hmall 에이치 발음 때문에 사실 다른 건 다 알았는데 감기몰을 늦게 이해했다. 나도 늙었구나?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