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군의 아는 형이 쉐프로 있기에 갔던 곳. 좋은 자리 예약해주셔 감사하고. 양군통해 좋은 레스토랑 알아 좋고. 이태원. Macaroni Market 위치는 제일기획 근처. 같이 모인 멤버가 좋으니 분위기 좋고 밖은 매우 찬바람이 불어도 이 안은 따뜻하더라. 식사를 마치고 헤어지기 아쉬운건 모두다. 간단히 아이리쉬 펍으로 . 외국인과 한국인이 공존하는 이태원에서 따뜻한 펍. Wolfhound 첫 잔은 모두가 통일되서 가볍게 호가든으로 Chili Cheese Potato를 안주삼아 수다떨기.